너나 잘 하세요~ 힐러리 클린턴 물론 미국이 우리를 도운 것을 모르는 사람 없다. 고마워 한다는 것은 한국 와서 사람들 잡고 물어 보면 알텐데 말이야. 그리고 외국 사람한테 얼마나 친절한데... 우리가 무엇을 잊었다고? 그렇게 생각 하기 전에 역사 공부를 다시 하세요. 일제 강점을 묵인(시켰겠지...)한 것은 누구란 말인가? 미국 군.. 잡동·영화·노래·시 2005.11.02
지난해에 만든 효도화 브랜드와 아동화 그림 지난해 디지털 신발 디자인 과정을 할 때 만들었던 효도화 브랜드 <컴밸>의 로고와 아동화 <쑥2> 그림을 올립니다. ※ 컴포트화를 대신하는 우리말로 효도화라고 했는데 나이에 관계 없이 발이 편하도록 하는 컴포트화와 어르신을 위한 신을 뜻하는 효도화가 정확하게 뜻이 통하는 것은 아니나.. 잡동·영화·노래·시 2005.10.21
자전거, 조심해서 타자! 이번 주 월요일부터 출퇴근 수단으로 자전거를 타고 있다. 올봄에 조금 타다가 지병의 악화(오줌 땀 - 자전거를 타면 마치 오줌을 눈 것처럼 엉덩이가 땀으로 젖어 있다.)로 지하철을 주로 타다가 지난 주부터 날씨도 쌀쌀해지고 해서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다. 그러나 지병은 그대로였다. 흥건히 젖은 .. 잡동·영화·노래·시 2005.10.20
지하철 이야기 1 내가 출·퇴근 수단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은 시간을 잘 지켜주는 반면 남을 배려하지 않는 몇몇 사람들로 인하여 기분을 상하게도 한다. 줄서 있는 것 무시하고 새치기 하는 사람. 먼저 타려고 내릴 사람의 앞을 가로 막는 사람. (앞에 새치기 한 사람이다) 사람들이 타고 내리기 위해 문이 열.. 잡동·영화·노래·시 2005.07.10
지진 이제 그만~~ 일요일 아침 10시 55분.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가 컴퓨터 책상이 심하게 흔들리길래 지하철 공사 때문에 그런 줄 알았다. 3층으로 내려가서 창문을 열어 확인하려는 순간 집이 심하게 흔들렸다. 내 몸이 흔들렸다. 생각할 겨를도 없이 계단을 뛰어 내려 집을 빠져 나왔다. 옆집에 물어보니 다른 곳에서도 .. 잡동·영화·노래·시 2005.03.22
한국 디자인 진흥원 http://www.designdb.com/kidp/ 디자인 산업 발전과 함께 국민생활 향상과 디자인에 대한 의식 변화를 꾀하는 곳 우리나라 회사마다 한 명 이상의 디자이너가 있다면 지금보다 몇 배의 부가 가치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http://www.kidp.or.kr/ 잡동·영화·노래·시 2005.03.21
꽃 (김 춘수) 꽃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 잡동·영화·노래·시 2005.03.20
디브이디 타이틀 2가지 사다~ 사상 홈플러스에 가서 디브이디 타이틀 2가지를 샀습니다. (하루 지났으니 어제군요) 상품권이 있어서 물건 사러 갔다가 그동안 사고 싶었던 <브리트니 스피어스, 그레이티스트 히츠 : 마이 프리로가티브>를 샀고, 정말 영화 같은 영화 <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를 샀습니다. <브리트니>.. 잡동·영화·노래·시 200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