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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 오천원 입금 가능한 자동화 기기와 동전 교환 자동화 기기 ATM

어린 시절 동전을 모아서 은행 창구에 갖다 주며 저축을 하던 시절이 있었다. 어느 순간부터 봉투에 동전을 담아서 가져오는 나를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 느낌을 받고 섭섭함을 느꼈지만 자본의 논리로 보자면 돈이 안 되는 손님에 대한 당연한 대우였던 것이다. 푼돈은 돈이 안 되지만 적..

유플러스 알뜰모바일 (옛. 유모비) 유심 가성비 요금제.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지금은 망해서 여러 회사로 나뉜 대우의 광고 문구다. 벌이는 줄고 돈 쓸 때는 많다. 어린 애 둘 밖에 없는데 돈 들어갈 일이 많다. 사립 유치원이 장난 아닌게 정규 수업에 추가 수업 1~2개면 몇 십 만원이 훌쩍 넘는다. 꾸준히 나가는 것 중에 아낄 수 있는 것이 있는지 신경 쓴다. 바로 통신비다. 꽤 오래 KT를 쓰다가 KT망을 빌려 쓰는 알뜰폰 헬로 모바일로 바꿔서 돈을 아꼈다. 그러다가 KT M 모바일로 바꿔서 쓰고 있다. 주기적으로 알뜰폰 요금제를 확인하며 싼 곳을 찾아 바꾸고 있다. 그림. 유플러스 알뜰모바일 (구. 유모비) 유심 가성비 요금제 소개 페이지 KT를 하도 오래 전에 써서 기억이 안 나지만 한 달 34,000원 정도 나간 것 같다. 24개월 약정 기간..

통신사 KT의 더럽고 추잡한 행위 모음 (올레 와이파이 특정 서비스 접속 방해 행위에 즈음하여)

개버릇 남 못준다고 했던가. 통신사들의 소비자 우롱은 언제나 진행형이다. 요즘은 조금 괜찮나 싶은가 싶다가도 뒷통수를 팍~~~ 때린다. 이전부터 쌓여왔던 올레 케이티의 만행을 되짚어 보기로 한다. 통신사 KT의 더럽고 추잡한 행위 모음 (올레 와이파이 특정 서비스 접속 방해 행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