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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L210 프린터 잉크 없음 문제 해결. (소프트웨어 필요 없음)

맑은돌 2016. 4. 5. 01:51

 

높은 이자를 받아 서민들의 피를 빨아 먹고 있다고 하는 일본계 대출 회사들.

엡손 또한 대출로 벌어 먹는 그놈들과 다를바 없는 회사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민자로 건설한 도로 등에 손실이 나면 모두 우리 세금으로 갚아주듯이 소비자에게 빨대를 꼽고 돈을 쭉쭉 빨아 먹고 싶은 게냐?


잉크 탱크 시스템에 정품 잉크만 넣으면 무한대로 뽑을 수 있을 것 같았던 엡손 L210 프린터..

잉크가 잔뜩 남아 있는데도 상태 메시지에 '잉크 없음'이라고 하면서 프린터를 못하게 만들어 버렸다.


얼마 전에 폐 잉크 패드 교체를 요구한 후 카운터 리셋을 댓가로 돈을 갈취하더니 한 달이 조금 지나지 않아 이게 무슨일인가?

C, M, Y, K 모두 반 이상 잉크가 남아 있는데 프린트를 못하겠다며 프린터를 멈추고 절대 뽑아주지 않는다.


*** 참고 글 : 엡손 L210 폐 잉크 패드 교체 서비스 후기 (Waste Ink Pad)

http://blog.daum.net/yijeongmin333/15876058


엡손 이것들이 완전 미친 것 아닌가?

또 서비스 센터에 들고 가서 리셋을 해야 한다는 말인가?

한 달 동안 프린트 20장도 안 했는데 무슨 놈의 프린터가 맨날 멈추고 돈 내라고 난리인가 모를일이다.


잉크 없음 상태 메시지 붙빛은 아래와 같다.

전원 : 켜짐.

잉크 : 켜짐. (이렇게 되기 전에는 잉크 깜빡임을 볼 수 있었다.)


한 번은 당하지 두 번은 당할 수 없다.

이미 폐 잉크 패드 교체를 시도하면서 엡손 무한 잉크 관련 동영상을 많이 봐 둔터.

인도 사람이 올린 잉크 레벨 초기화하는 방법이 떠올랐다.


별도의 소프트웨어가 필요 없이 간단히 해결하는 방법이었다.

그런데 이게 열흘 전쯤에 했을 때는 안 되었다. 그때는 프린터가 완전히 멈추기 전이어서 안 되었는지 모르겠다.

오늘 완전히 마비된 프린터를 두고 해보니 되었다. 오에~~


1. 프린터를 끈다.

2. 프린터를 켜고, 즉시 잉크 버튼을 10초 동안 누르고 있는다. (초 시계 참고)

3. 딱 10초에서 손을 때고, 1~2초 후에 잉크 버튼을 한 번 누른다.


한 번만 이런 더러운 짓거리로 돈을 뜯으려 한다면 엡손 프린터를 공중 분해해서 날려 버리는 영상을 만들어 버릴테다.


진짜 엡손 해도 해도 너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