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영화·노래·시

한겨레 8월 9일자 발췌

맑은돌 2006. 8. 9. 11:09
(1면)
유통권력 제조업체 눈물을 판다
납품 직원 수만명 차출 대형할인점 '배짱 장사'

(3면)
반복되는 '안보위기 논란'
실제로 전시 작전권의 경우 노태우 정부는 95년까지, 김영삼 정부 당시에도 2000년 이양을 목표로 했었다. 이상훈씨는 노태우 정부에서 국방장관을, 김희상씨는 국방비서관을 지냈다.

(8면)
일, 요격미사일 생산업체 보조금 검토
미쓰비시중공업 등 몇십개 기업에 계약액의 5% 정도를 지원하는 방반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2면)
'난장판' 밤바다
동해안, 쓰레기·폭죽·괴성…
“해수욕장 주변에 쓰레기통을 지난해보다 더 많이 비치했지만 피서객들이 백사장에 쓰레기를 마구 버리는 등 질서의식은 찾아볼 수 없다”고 말했다.
피서객들의 무질서가 자칫 금전적 부담 또는 제한적 피서로 이어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12면)
한라산 '모노레일카' 백지화
”도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여건이 성숙할 때까지 설치를 잠정 유보키로 했다”고 밝혔다.

(17면)
성냥개비로 만든 거북선 구경하세요
포항 사는 윤태경씨 6년째 도전
기네스북 올려 한국문화 알릴 것

(23면)
'다케시마문제연구회'에 다녀와서
역사적·국제법적 권원이 한국에 있다는 사실을 대외적으로 적극 홍보하여 독도 외교의 주도권을 잡아야한다.
'우산도', '석도'가 지금의 독도라는 것을 문헌상으로 완벽하게 논증해 내야 한다. 이는 일본의 고유 영토론과 무주지 선점론 모두를 무력화 할 수 있다.
독도의 어미섬에 해당하는 울릉도를 국제적인 관광지로 개발해야 한다.
일본의 시민사회에 독도의 본질과 일본 정부의 독도 침탈 야욕을 고발하고 국제사회의 여론을 환기시켜야 한다.
독도 문제는 주권 문제이므로 정부의 꾸준한 지원과 적극적인 주권 의지가 필요하다.

(23면)
사설 신사협정 깬 에스비에스의 중계권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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