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어스는 위성으로 찍은 지구의 모습을 컴퓨터만 있으면 누구나 볼 수 있게 만들어 놓은 실물 지도이다.
구글 어스로 보면 지역 마다 사진을 찍어 놓은 곳이 표시 되어 있고 그것을 누르면 바로 그 지역의 사진을 바로 볼 수 있다. 등록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누구나 올릴 수 있다.
사진 서비스가 추가 된지는 1~2년 정도 된 것 같은데 사생활 침해라던지 그런 문제점이 있을 것 같지만 꽤 괜찮은 서비스다.
이리 저리 사진을 보면서 지구를 지구를 보고 있다가 오랜만에 독도를 찾아 봤다.
아~ 독도에 붙어있는 사진을 보라. 엄청난 수의 사진이 올라와 있고 대다수는 우리 나라 사람이 올린 듯하다.
다행이 일본 우익 놈들이 컴퓨터에 대해서는 무식한지 얼씬도 하지 않고 있다. ^^;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것은 역사, 국제법 또 뭐드라 아무튼 확실한 우리의 땅인데 표기를 왜 프랑스 이름을 붙여두는 것인지 구글의 의도가 궁금하다? 구글에도 일본의 로비가 있었을까?
이미 우산국이며 독섬, 독도라는 이름이 있는 우리나라땅을 왜 프랑스 놈이 리앙꾸르드인지 뭔지로 이름 붙이는가? 콜롬부스도 인도를 찾다가 아메리카를 발견하고 그곳에 사는 원주민인 아파치를 인디언이라고 이름붙였는데 아직도 인디언이라고 쓰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야만적인 놈들.
독도를 보고나니 이제는 백두산이 궁금했다.
그래서 백두산으로 갔다.
그런데 그곳은 중국 사람들이 점령하고 있었고 국경선 표시도 완전히 중국에 넘어가 있었다.
중국놈들이 구글 어스 데이터를 해킹한 것인가? 어째서 저렇게 표시를 하고 있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었다.
아래 그림을 보라. 이미 수많은(중국 인구의 먼지 만큼도 안 되는 정도) 중국 인민들이 사진을 올리면서 중국땅이라고 박박 우기고 있다.
일본놈들이 침략할 때 받아 챙긴 만주땅도 모자라서 백두산도 낼름 하려고 하는 저 비열한 족속들이 세계의 중심이라고 떠들 수 있는 것인지? 중국인들은 두 손을 가슴에 얹고 물어보라.
불쌍하고 불쌍하다. 중국인들아...
양심에 털난 그런 식으로 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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