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건강

먹거리에 대한 정보를 달라

맑은돌 2006. 2. 4. 00:35
내가 즐겨 먹는 초코바의 영양 표시다.
(초콜릿을 좋아 하기는 하지만 요즘은 사먹지 않고 있음)

초콜릿 가공 식품의 영양표시

영양표시를 표기 한 것이 2개뿐이다.
자세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다른 것과 차이가 난다.

비단 위와 같은 초콜릿 가공 식품 뿐 아니라 외국에서 들어오는 콩과 옥수수 같은 것들, 그것을 원료로 한 가공 식품들의 유전자 조작 여부를 비롯한 자세한 정보를 일반 사람도 알기 쉽게 풀이해서 한글로 표시해야 소비자가 살펴보고 사먹을지 말지 결정할 수 있는데 왜 우리나라는 그렇지 못한가?

(김치의 양념장 사태만 해도 그렇다 중국에서 벌어지는 일은 우리가 자초한 일이다.
법이 없으니까 그런 일이 일어난다. 국회에 앉아서 없는 법을 빨리 만들어라..!)


유전자 조작 식품에 철저한 표시, 관리를 하도록 한다면 이번 미국과의 자유 무역 협정에서 농업의 피해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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