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는 인터넷에 떠도는 타블로 학력 위조에 대해서 관심이 전혀 없는 사람이다.
나같이 아무런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타블로 학력 위조에 대해서 알고 있다는 것은 '학력 위조 주장'이 거짓이더라도 기억 어딘가에 '타블로가 학력 위조했나?'라고 자리 하게 될 것임은 분명하다.
어떤 근거 자료를 가지고 '타블로 학력'에 의혹을 가지고 '타블로의 진실을 요구합니다(이하 타진요)'라는 카페를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타블로(다니엘 선웅 리, 아만다 선웅, 댄)가 졸업 증명서를 공개 했을 때 진신을 이미 끝난 것이다.
오늘(10월 1일 금요일)자 MBC 스페셜 '타블로 스탠포드 가다' 편에서 모든 것이 사실로 드러났다.
재학 시절부터 샌드위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 한 것이며, 책을 읽으면서 동시에 이야기를 나누고 인터넷 채팅을 하는 등 여러 가지 일을 한 번에 하기, 3년 반만에 스탠포드 졸업, 재학 중 특수 과목 수료. 정말 보통의 머리가 아닌 타블로였다.
(머리가 얼마나 좋으면 여러 가지 일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것인지... 컴퓨터 칩으로 따지면 칩이 하나뿐인 싱글 코어가 아니라 여러 개인 멀티 코어 제품과 같은 두뇌를 가진 것이다. 듀얼도 모자르다 쿼드나 옥타 코어 정도 되겠다. 사실 일반 사람들은 천재들을 이해할 수 없다. 보통의 사람들이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는 것처럼. 타진요 운영진들이나 미국 대학을 다녀봤다는 소위 유학파들 중 얼마나 많은 수가 천재에 속할까?)
오해를 불러 일으킬만한 인터뷰를 했던 교수도 인터뷰 때는 이야기 한 의미는 그것이 아니었는데(사실을 정확히 확인해 보겠다고 했건만) 우리나라에서는 타블로가 완전히 거짓말 한 것처럼 보도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 교수가 확인해 보고 3년 반만에 졸업한 다니엘 선웅 리(타블로든 아만다 선웅이든 쓰는 것은 그 사람 마음이다라고 상식적으로 다 알고 있는 내용을 교수님께서 다시 한 번 밝혀 주셨다.)에 대해서 놀랐다고 한다. 왜냐하면 소설을 읽고 소설가의 숨겨진 마음까지 읽어내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눈문을 쓰지 않아도 어려운 9가지 과정을 듣거나, 20쪽 분량의 에세이를 내면 되는 영문학 특성도 모르는 타진요 운영진과 그들 주변에서 사실인양 깝친 잉여 인간들이 얼마나 한심한지 밝혀졌는데.
방송을 보는 동안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부끄러울 지경이었다.
대한민국이 어떻게 하다가 이지경까지 왔는지 모르겠다.
왜 타블로에게 그런 무례를 저질렀는지 타진요 운영진과 거기 카페에 뇌가 없는 사람들 처럼 달라 붙은 회원들. 마녀사냥이 하고 싶은 것인가? 누구 하나 죽이고 싶은 것인가?
이제 애기 아버지가 된 타블로에게 마음의 상처를 지울 방법이 있을지 모르겠다.
내가 타블로와 친한 사이라면 어떻게 위로해 줘야 할까. 너무 슬프지않은가?
타진요가 카페를 운영한 목적이 무엇일까?
카페에 회원이 늘어나고 사람들의 활동이 많으면 광고 수입이 많을텐데 그것이 목적이었나?
아니면 시기와 질투로 타블로를 망가뜨리려는 작자인가?
운영진 중 와티콤? 이라는 작자는 미국 국적인라고 한다. 우리의 사법 체계 적용을 받지 않는다는 소리다. 인터폴과 연계해서 반드시 이 번 범죄자 인간들에게 벌을 줘야 한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말이다.
이유가 뭔지는 구속 수사에서 밝혀라.
다음주 2부에서 타진요 같은 미친 카페도 조명할 것이다.
네이버는 타진요 카페 글 잘 보존하고 있어라.
타진요 운영진들은 삭제해도 기록 남으니까 삭제해도 소용 없다. (민간인 사찰에서 6~7년 전 메일도 다 확인할 수 있더라.)
타진요 카페 삭제해도 남으니까 닫지 마라.
각오하고!
(노무현 대통령 님도 머리가 좋은 분이지. 지금 청와대에 살고 있는 분(?) 보다.
고향에 내려가고도 인기 있는그가 아무 이유
없이 싫었겠지. 검찰을 동원해서 면박주기... 먼지털이... 알지? 니들이 한 짓이 타진요 운영진과 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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