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살리기는 대운하이고 국민 대 사기극이다!

피디 수첩 방송 내용만 간추려 놓는다.

 

4대강 수심 6미터의 비밀

홍수 예방, 물 부족 예방 (지류 부족. 본류 늘림). 

10년간 홍수 피해 중 본류 1.3%라는 사실. 

본류는 이미 200년에 한번 올까말까한 홍수에 대한 대비를 한 상황이라서 필요 없음. 

홍수 가뭄 각각 다른 지역 엉터리 홍보 영상. 

대운하 포기.  4대강 정비계획. 4대강 마스터플랜. 보와 수심이 확 늘어 남. 대운하와 4대강 마스터플랜 구간이 거의 같거나 조금 다르더라도 큰 배가 다니는데 문제 없음. 태스크포스 청와대 실세. 

리버 크루즈 이용 편의 위해 갑문 설치 예정. 

강변 개발로 습지 등 환경 파괴 가속화. 

이쯤하면 사기집단. 사기정권이라 할만함. 

청문회 준비로 힘드셨겠지만 후보자 부적격보다 즉각 4대강 정지. 대통령 탄핵에 들어가야 한다. 

 

산속 암자에서 정진하시던 문수스님께서 소신공양으로 국민 여러분과 이 썩을 정권에 경종을 울리고자 하셨는데 한국방송을 비롯한 정권의 하수인들은 눈과 귀를 닫고 여론을 호도하는 비열한 짓거리를 일삼고 있다.

4대강 찬성이 더 높다는 여론 조사는 어디서 누구를 상대로 한 것인가?

피디수첩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의 기각으로 지난주에 발송할 예정이었지만 하수인 김재철 사장의 만행으로 한 주일이나 늦게 방송을 한 것이다.

청문회에서 비리로 얼룩진 문화관광부 신재민 장관 후보자를 보고 이 사람이 장관이 된다면 4대강 살리기 후 강변 개발에서 어떤 일을 할 것인지까지 문제를 따져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