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이면 애플의 최신 운영 체계인 맥오에스텐 레퍼드가 나온다.
17만원이 아깝지 않을 것이다.
*. 2007년 10월 19일 수정:
맥오에스텐 레퍼드는 2007년 10월 26일(다음주 금요일) 발표 예정이며 그날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애플은 맥오에스텐 레퍼드를 미리 주문하여 판매하고 있는데...
오늘 주문했다. ^^
값은 17만원이 아닌 14만 8천원(부가세 포함)
애플의 모든 소프트웨어 값이 내렸는데 운영 체계도 마찬가지로 내렸다.
매킨토시 사용자도 카드 결제에 전혀 문제가 없지만 혹시 문제가 있을 경우 전화 주문하고 이지플러스 포 맥으로 무통장입금하면 된다.
맥오에스텐 레퍼드 주문 기념으로 한/글 2006 포 맥도 주문했다. ^^ (대구에 전화 주문)
13만 2천원(부가세 포함)
*. 2007년 10월 26일 더함:
오늘 맥오에스텐 레퍼드 발표날이다.
애플에 미리 주문해서 오늘 받아볼 줄 알았고, 메일로도 어제 배송시작해서 오늘 받을 수 있다고 운송장 번호까지 찍혀 나왔건만...
이리 저리 확인한 결과.
한진택배 그 놈들이 물량이 많아 서울을 제외한 지역은 월, 화에 받아볼 수 있도록 배려(?)를 했을 것이라는 설명이 돌아왔다.
서울에 사는 사람은 정말 특별한 것인가...
한진택배. 저번에 아이맥 운송 사고와 함께 나를 자꾸 실망시키고 있다.
*. 2007년 10월 27일 더함:
다행히도 오늘 낮 1시에 도착했다. ^^;
발송일을 보니 24일인 것으로 보아한진택배 서울 쪽에서 늦게 보내기 시작한 것 같다. 보낸 것이었다.
아이맥 운송 사고도 서울 영업소에서 박살낸 사건인 것을 보면...
택배를 보내는 것을 백스글로벌이라는 회사에서 대행했나 본데.
보낸 시간이 25일이 아닌 어제 저녁 7시다.
레퍼드 배송이 늦은 까닭은 택배가 아니라는 점을 정확히 하고자 그림으로 남겨둔다.
그림. 택배 확인.
10.0부터 10.5까지 발표한 고양이과 개발코드명의 최신 버전이다.
개발자 중 일부가 퍼뜨린 것인지 모르겠지만 레퍼드 설치할 때 나오는 인트로 동영상을 유투브에서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지금 것 나온 인트로를 모아 놓은 동영상도 봤다.
인트로를 모아 놓은 동영상을 보고 있으니 옛날에 설치할 때 봤던 모든 동영상이 다 떠올랐다.
맥오에스텐이 나올 때마다 우리에게 안겨주었던 감동이라던지 가장 놀라운 기능을 인트로로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치타, 푸마, 재규어가 모두 똑같은 인트로 였는지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아쿠아 스타일을 강조한 인트로였다.
팬서의 인트로는 단연 익스포제다. 타 운영체계에는 없는 편리한 기능 중 하나인데 작업 중인 모든 창을 축소하여 한 눈에 살펴보고 선택할 수 있게 하거나, 데스크탑을 보여주기 위해 모두 가려주어 작업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기능으로 익스포제의 기능을 인트로에서 느낄 수 있다.
타이거의 인트로는 뭐니 해도 스포트라이트이다. 타이거에 포함된 스포트라이트는 하드디스크 안의 모든 자료를 쉽게 찾아주는 기능인데 그것을 인트로에 쉽게 녹여 냈다.
그리고 10월에 나올 레퍼드. 레퍼드에 추가될 놀라운 기능 중 하나인 타임머신의 실행화면을 떠올릴 수 있는 인트로였다. 뭐 아직 정식 판매 버전이 나오지 않았으니 이건 바뀔지도 모르겠다.
기능에 대한 참고는 아래 애플코리아 참고.
아무튼 인트로 하나도 생각을 하고 만드는 애플이다.
맥오에스텐 타이거를 베끼기에 열심히던 비슷하(비스타)는 어찌 이런 부분은 생각하고 있을까?
어서 빨리 레퍼드가 나왔으면 좋겠다.
*. 2007년 10월 19일 수정:
맥오에스텐 레퍼드는 2007년 10월 26일(다음주 금요일) 발표 예정이며 그날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애플은 맥오에스텐 레퍼드를 미리 주문하여 판매하고 있는데...
오늘 주문했다. ^^
값은 17만원이 아닌 14만 8천원(부가세 포함)
애플의 모든 소프트웨어 값이 내렸는데 운영 체계도 마찬가지로 내렸다.
매킨토시 사용자도 카드 결제에 전혀 문제가 없지만 혹시 문제가 있을 경우 전화 주문하고 이지플러스 포 맥으로 무통장입금하면 된다.
맥오에스텐 레퍼드 주문 기념으로 한/글 2006 포 맥도 주문했다. ^^ (대구에 전화 주문)
13만 2천원(부가세 포함)
*. 2007년 10월 26일 더함:
오늘 맥오에스텐 레퍼드 발표날이다.
애플에 미리 주문해서 오늘 받아볼 줄 알았고, 메일로도 어제 배송시작해서 오늘 받을 수 있다고 운송장 번호까지 찍혀 나왔건만...
이리 저리 확인한 결과.
한진택배 그 놈들이 물량이 많아 서울을 제외한 지역은 월, 화에 받아볼 수 있도록 배려(?)를 했을 것이라는 설명이 돌아왔다.
서울에 사는 사람은 정말 특별한 것인가...
한진택배. 저번에 아이맥 운송 사고와 함께 나를 자꾸 실망시키고 있다.
*. 2007년 10월 27일 더함:
다행히도 오늘 낮 1시에 도착했다. ^^;
발송일을 보니 24일인 것으로 보아
택배를 보내는 것을 백스글로벌이라는 회사에서 대행했나 본데.
보낸 시간이 25일이 아닌 어제 저녁 7시다.
레퍼드 배송이 늦은 까닭은 택배가 아니라는 점을 정확히 하고자 그림으로 남겨둔다.
그림. 택배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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